벌써 취업한지 3주가 되어갑니다.

첫 취업은 티그용접사로 근무하다 아크용접과 비철용접을 배워

지금 두번째 현장에서는 아크용접을 하고 있습니다.

역시 아크는 쉽지 않다는걸 느끼지만 그래도 최선을 다하고 있습니다.

다음 현장에서는 티그를 다시 잡을 것 같습니다.

뭐 말로는 제주도를 간다고 하는데 어디로 이동할지는 잘 모르겠습니다.

실장님들 말씀대로 요즘 제주쪽도 일이 많다고 지금 소장님께서 말씀하시더군요.

요즘 여기저기 학생들 취업 많이 나가던데 ㅋㅋ 대단하십니다요~~

이번에 취업생들 모임 진행 하신다던데 꼭 시간내서 올라가겠습니다.

인맥이 재산인 이 생활에 좋은 자리 만들어 주신다면 당연히 참석해야지요.

거제에 있는 동생들하고 구미 형님들도 올라온다고 하니

정보 공유하고 간만에 진탕 술도 한번 마셔봐야겠습니다. ㅋㅋㅋ

와이드 용접사들 다들 보고싶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