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에서 용접을 배울때 알게된 박 실장님에게 SUS용접을 배우고

얼마전 올라와서 다시한번 수강을 하게 되었습니다.

그전에 배운게 있어서 그런지 빨리 감을 잡고 죽어라 연습에 몰두했죠.

탕정에 SUS 시험이 잡혀 한방에 합격해버리고 입사하여 일주일의 시간을 보냈습니다.

처음이라 이것저것 실수도 잦고, 모르는 것도 많지만 그래도 잘 하고 있습니다.

아직은 현장에 투입되지 못하고 샾장에서 용접을 하고 있지만

그래도 용접 잘한다는 소리 듣고 있어요 ㅋㅋ

천천히 잘 적응해 나가겠습니다. 살아남아야 되니까요.

솔직히 취업해서 한주간 느낀점은 왜 그토록 나태해지지 말고 연습에 몰두하라고

현장포인트 연습 쉬지말고 하라고 하셨는지..

항상 그렇듯 지나고 나면 모든게 후회로 남는거 같습니다.

저때문에 주말에 쉬지도 않고 학원 열어주셔서 넘넘 감사합니다.ㅠㅠ

진짜로 나중에 맛있는거 사드릴께요.^^

아직은 모든게 낯설고 눈치보이지만 버티고 버텨서 꼭 A급 용접사가

되어 보렵니다!!

와이드 체면이 있죠!! ㅋㅋㅋ

실장님들 강사님들 다시한번 감사드립니다.

취업때문에 하루가 멀다고 발로뛰시는 최 실장님, 교육에 있어 쉬는 날까지 반납하시는 박 실장님

항상 학원 분위기를 신나게 만들어 주시는 조 강사님.

호주에 있는 막내강사님 모두모두 기억하겠습니다.

그외 학원에 자주 찾아와 가르침 주신 많은 실력자님들 역시 꼭 기억하고

자주 연락 드리겠습니다.

사진보낸거 확인좀 부탁 드릴께요. 잘하고 있는거 맞죠??

회식때 찾아 뵙겠습니다.

전화 자주한다고 화내기 없깁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