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우 중공업에서 근무하는 30대 중반의 용접사 입니다.

저는 2015년 초 부산에 있는 용접학원을 수료하고 취업하여 조공으로

생활을 하다 친한 지인이 용접학원을 오픈한다하여 조공생활을 접고

와이드에 왔습니다.

타 학원에서 12주간의 교육을 받았기 때문에 어느정도 자신감(?)을 가지고

와이드에 와서 테스트를 받은 결과... 첨부터 다시하자는.. 실장님의 말들 듣고

헉... 이런... 자신감은 물론이고 낙담을 하게 되었죠.

한달간 진짜 하드 트레이닝.. 그당시 5명의 강사진이 쉬지 않고 교육을 해 주었고

많은 걸 느꼈습니다.

물론 그전에 다니던 학원강사님들의 실력이 나쁜건 아니었지만 솔직히 교육시간이

많이 짧았던건 사실입니다. 혼자 연습하는 시간이 너무 많았어요.. 

무엇보다.. 취업처가 참.. 막무가내로 보내는 구나라는 생각이 들었었죠.

와이드는 솔직히 확실히 틀리구나 라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왼손연습에 대한 강조와 현장포인트 교육을 정말 열정적으로 시키시더군요.

생각지 못한 취업까지 시켜주셔서 대우 중공업에 내려와

이제는 용접사로써 당당히 근무하고 있습니다.

용접학원에서 하는 말 다 거짓말이라고 생각하시는 분들 많습니다.

솔직히 현장에서도 학원생 출신은 싫어한다는 거 너무 잘 느꼈습니다.

입사시험 준비에 철저히 목을메는 학원과 살아남도록 교육하는 학원이 있습니다.

와이드는 정말 살아남도록 교육한다는건 와이드 교육생이면 누구나 잘 알고 있을겁니다.

용접사가 되기위해 이곳저곳 알아보시는 분들!! 와이드 한번 가보세요.

여기서 생활해본 사람으로써 진짜 적극 추천합니다.

취업을 위해 힘들게 연습하시는 와이드 교육생분들!! 현장포인트 많이 연습하세요!!

막상 취업나오시면 알겁니다.ㅋㅋ

거제에 있는 동기분들!! 모여서 쐬주한잔 합시다요~~

실장님들, 강사님들, 올라갈때 찾아가겠습니다.!!!

오늘도 화이팅요!!

솔직한 학원 후기가 궁금하신 분들은 카톡날리세요. ㅋㅋ

학원을 두군데나 다녀본 사람으로써 겪은 내용 그대로 다 설명드리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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