와이드 용접학원 후기를 작성해 봅니다.

20살부터 30살까지 이것저것 많은 것을 해보았습니다. 열정적으로 도전하고, 무모하게 도전하고, 학창시절 못해본 공부도 다시금 시작해보고..

10년이라는 시간이 정말 눈 깜짝할 사이 지나가더라구요. 수많은 경험을 남기고, 지칠줄 몰랐던 전 조금씩 지쳐 가더라구요. 몸도, 마음도.. 당연히 후회는 없죠. 돈과는 바꿀 수 없는 경험을 하고 그만큼 성숙했으니까..

하지만 사람이 지치니까 만사가 귀찮아 지고 나태해져 가드라구요.

미래걱정으로 고민에 빠져 방황하고 있을때 저희 XX친구의 도움으로 '와이드 용접 학원'에 오게 되었습니다.

사회생활 하면서 간접적으로나마 용접을 접해 보았는데, 와이드 용접 학원에 와서 새롭게 느꼈습니다. '기술을 배운다는건 이런거구나.' 기술을 배우는 즐거움을 알게 된거죠.

용접이라는 기술을 시전(?) 하기 위해서 '불'을 이해하고, '철'을 이해하고, 손동작,몸동작 등등.... 기술을 하나씩 몸에 배어 나올때마다 느껴지더라구요. 즐거움이

항시 옆에서 서포트 해주는 실장님, 강사님들이 없었으면 당연히 불가능한 일입니다. 사소한 습관까지도 바로 잡아주신 실장님,강사님께 진심으로 감사하죠. 제가 용접이라는 기술을 터득할 수 있게 해 주셨으니..

10년이라는 시간동안 많은 것을 해보면서 즐거웠고, 그 즐거움이 다시금 식어가는 순간, 전 또다시 즐거움이 찾아왔네요.

전 지금 '와이드 용접 학원' 에서 즐겁게 배움의 길을 걷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