와이드 용접학원 입니다.

경기 일산 호수공원 바로 옆에 미니 신도시급 행복주택 타운이

들어서게 되 데는 국토교통부와 고양시의 이해관계가

절충했기 때문입니다.

국토부는 행복주택을 속도감 있게 추진하기 위해 행복타운 규모를 애초

구상했던 1만 가구의 절반 수준으로 줄이는 대신 인허가권을

손에 쥐었습니다.

도시 나이로 불혹을 내다보는 고양시는

젊은층 유입을 위한 청년 스마트타운 조성이 간절하던 차에

자족시설용지 비율을 입맛에 맞게 조정하고 대신 지역의 마지막 노른자 땅 개발에 합의했습니다.

11일 국토부와 고양시에 따르면 경기 고양시 장항동 일원 145만여 ㎡에 조성되는

공공주택지구에 역대 최대 규모인 5500가구 행복주택을 공급하기로

양 기관이 양해각서를 맺었습니다.

신혼부부 (2000가구), 사회초년생(2000가구) 특화단지는 물론

청년지식산업센터 등 청년층 일자리 창출공간을 함께 조성할 방침입니다.

국토부는 연내 지구지정을 마치고

내년 사업승인, 2018년 착공을 거쳐

2020년부터 단계적으로 행복주택을 준공한다는 계획입니다.

자료출처 : 뉴데일리

http://biz.newdaily.co.kr/news/article.html?no=10103343

'국토부-고양시' 18개월 밀당 '윈-윈'... 미니신도시급 행복타운 탄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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