와이드 용접학원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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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주 정부가 저숙련자이면서 수준 높은 영어 실력을 갖추지 않았지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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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본적인 농사 또는 서비스 기술을 보유한 외국인들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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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정 지역에서의 취업과 함께 3~4년 거주 후 영주권 신청을 할 수 있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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취업 비자를 도입할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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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정 지역 이주 협약으로 알려진 새 취업비자는 노던테리토리 준주와 남서부 빅토리아 지역에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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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당되는 제약 사항이 있지만 기술과 영어 능력 기준 하향 및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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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정 기간 체류 후 영주권 취득 가능성을 열어 주었다면 면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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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전문직 이민 희망자들에게는 희소식이 될 것으로 보입니다.

데이비드 콜만 이민부 장관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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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 협약은 해당 지역의 부족 직업군 인력 유치를 통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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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역별 고용격차 문제 해결에도 큰 도움이 될 것으로 보인다고 기대하면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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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 프로그램의 효율적 정착을 위해 부족 직업군에 대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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면밀한 조사가 이뤄질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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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부는 지난 2년 동안 직업 목록 변경을 통해 직업군을 축소, 호주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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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장 필요로 하는 고도의 숙련직종에게만 취업비자를 허용해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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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윈에서 활동하고 있는 마누엘라 사이버스 이민 법무사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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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이민법이 강화되고 있는데 일정 기간 거주 후 영주권 신청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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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능하도록 한 취업비자는 분명 새로운 기회이며 광범위한 직업군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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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함될 것으로 예상된다며 기존 처럼 관광 및 서비스 분야와 제과 제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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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용사, 바리스타 등이 여전히 유리한 직종이 될 것이라고 설명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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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료출처 : 한호일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