와이드 용접학원 입니다.
해양수산부는 H-LINE해운과 현대삼호중공업이 계약을 맺어
국내 최초로 LNG 추진 외항선이 도입된다고 14일 밝혔습니다.
해수부는
이번에 계약을 맺은 LNG 추진 외항선은 18만t급 벌크선 2척으로
2021년 부터 한국-호주 항로를 연간 10-11 운항합니다.
액화천연가스 LNG는 기존 선박 연료인
벙커 C유보다 미세먼지 90%, 황산화물 100%, 질소산화물 80%를
저감해 항만의 대기오염물질을 줄일 수 있는
차세대 에너지원으로 주목받고 있습니다.
자료출처 : 국제신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