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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ews] 호주 새 이민자 5년 지방거주 정책 효과 있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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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 관리자 2018-10-15

와이드 용접학원 입니다.

호주 정부가 신규 이민자 5년 지방 거주 정책을 추진할 의향을

밝혔지만 실효성이 의문시되는 가운데 회의론이 커지고 있습니다.

또 내년 연방 총선과 NSW 주선거(3월말)를 염두에 둔

땜질 처방이란 비난도 제기되었습니다.

앨런 텃지 인구 및 도시 인프라 장관은 9일(화) ABC 방송과의 인터뷰에서

새 이민자의 70%이상이 멜번, 시드니 및 퀸즐랜드 남동부 지역에 정착하면서

매년 캔버라 도시 규모의 인구 증가에 직면하고 있습니다.

새 이민자들을 노동력이 부족한 주나 지방으로 보내는 인구 분배 정책을 시행할 것이라면서

지방거주 한정 비자를 발급할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이는 연방 및 주 정부의 인구 정책에 대한 근본적인 변화를 의미합니다.

인구 정책변화의 핵심은 신규 이민자들은 시드니, 멜번 및

퀸즐랜드 남동부를 제외한 지역에서 최대 5년 동안 거주해야 한다는 것과

인구 증가로 인한 도시 혼잡을 해결하기 위해 고속철도 프로젝트를 고려한다는 점입니다.

터지 장관은

대도시 혼잡으로 인한 250억 달러의 경제적 손실을 막기위해 새 인구성장

정책과 규제를 통한 인구분산을 위해 각 주와 협력할 예정이라고 말했습니다.

글래디스 베레지클리안 NSW 주총리는 10일 채널9의 투데이 토크쇼에서

이 발표를 즉각 환영했습니다.

그는 NSW주 신규 이민자가 현재 10만명으로 이미 수용 한계를 넘었으며

이민정책에 찬성하지만 이제 속도를 늦추고 숨고르기를 할 때가 되었다며

대대적인 이민 감축을 촉구했습니다.

자료출처 : 한호일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