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HOME>
  • 커뮤니티>
  • 정보게시판
  • 카카오톡실시간상담
  • 와이드배관용접학원블로그바로가기

전화상담

031-8092-9494

010-8983-1900

[news] 통영 폐조선소, 캠프 마레로 탈바꿈한다.
File :
작성자 : 관리자 2018-09-28

와이드 용접학원 입니다.

한국토지주택공사는 경남 통영 폐조선소 재생사업 마스터플랜 국제공모

당선작으로 포스코 에이앤씨 컨소시엄의

통영 캠프 마레를 선정했다고 10일 밝혔습니다.

마레는 라틴어로 바다를 뜻합니다.

이 사업은 과거 지역 기간산업의 상징 이었던 폐조선소를 글로벌 관광-문화

거점으로 조성해 신규 일자리를 창출하고 지역 경제 활성화를 꾀하는

프로젝트입니다. LH 등이 2026년까지 총사업비 1조 1000억 원을 투자해

옛 신아 sb 사업장을 중심으로 도남-봉평동 일대 51만 ㎡를 재개발합니다.

 

 

 

통영 캠프 마레는 상업리조트, 문화예술, R&D플랫폼, 창의혁신, 휴양주거등

5개 공간으로 나눴습니다.

인근 녹지와 연계한 그린네트워크와 바다의 블루네트워크를 조성하고 지역의 문화

자원을 발굴해 핵심 콘텐츠로 활용한 게 특징입니다.

포스코에이앤씨 컨소시엄에는 35억 원 규모의 마스터플랜 수립과

건축설계권이 주어집니다.

LH는 내달 계약 체결 후 11월 부터 기본설계에 본격 착수할 방침입니다.

자료출처 : 부산일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