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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ews] 모히슨 총리 맞춤형 지방 이민 추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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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 관리자 2018-09-28

와이드 용접학원 입니다.

스콧 모리슨 정부가 지정 지방이민협약의 현실적 추진을 위해

지역 상황을 고려한 이민방안을 강구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8일 페어팩스 미디어 인터부에서 모리슨 총리는 지역마다 처한 상황이

다르고 지정 지방이민협약의 일률적 적용에서 벗어나 해당 지역에서 필요로

하는 노동력 부족 직업군 및 인구 저성장을 해결할 수 있는 새로운

접근 방안이 필요하다고 밝혔습니다.

그는 지역별 이민방안과 지난 8월 30일 총리취임 직후 발표했던 지방 최대 5년 정착

의무화 방안과의 병행 추진 여부 등에 대해서는 언급하지 않았습니다.

 

 

 

모리슨 총리는 지난 달 호주 인구가 2500만 명에 도달했을 때 전국적으로

언록의 관심은 숫자였지만 비가 많이 오는 지역이 있는 반면 가뭄에 시달리는

지역이 있듯 이민자들이 주로 시드니와 멜번에만 집중되어 여전히 많은

지방은 인력난에 시달리고 있다면서

노동력을 어떻게 필요한 곳에 제대로 공급하느냐가 관건이라고 강조했습니다.

특정 지역 인구 집중을 막기위해 도입된

지정 지방이민협약 정책은 턴불 전 총리 임기 중 시작된 것으로 현재는 모리슨

정부의 데이비드 콜만 신임 이민 장관과 알란 터지 시민권부 장관을 중심으로

진행되고 있습니다.

내무부 통계에 따르면 2017년 6월까지 한 해동안 광역 시드니

인구는 10만 2천명이 증가 했고 멜번은 12만 5천 명이 증가했습니다.

호주전체 인구 증가의 절반 이상이 두 도시에 집중되는 것입니다.

또 2006-16년 10년동안 유입된 이민자의 85.7%가 대도시에 거주합니다.

자료출처 : 한호일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