학원에 상담받으러 와서 교육 받은지도 어느덧 3주가 되었네요.
처음에는 용접이라는 것을 해본적도 없고 이 분야도 전혀 몰라서 '잘 할 수 있을까' 하는 의문이 많았습니다.
막상 해보니 정말 어려웠습니다.
이 길을 선택한 것이 옳았는지도 생각하게 되구요.
옆에서 잘 하시는 분들을 보면서 제가 하는게 용접인지 뭔지 했습니다.
정말 저는 적성에 안맞나 싶었습니다.ㅠㅠㅠㅠㅠㅠ
그래도 '끝까지 해보자' 하시고,
계속 실장님의 교육을 따라가다보니 지금은 어느정도 이쁘지는 않지만 봐줄정도는 되는것 같습니다.ㅠ
더 노력해서 실장님을 뛰어넘고 싶네요ㅎㅎ
지금은 넘어야할 산들이 많은것처럼 느껴집니다만,
빨리 3개월이라는 시간이 지나서 충분한 기량을 쌓은뒤에 현장에 나가고 싶습니다.
새해도 됬는데 새로운 마음가짐으로 연습해야지 하는 마음밖에는 없읍니다.
실장님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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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리자
[2016/01/08] |
여러모로 잘 따라 오고 있어서 참 기특하다고 생각하고 있었지!~ 힘든 과정이 없다면 마지막 순간엔 어떤 성취감도 느껴지는게 없을 거야!!! 많이 힘내고, 2살짜리 아이가 처음 이유식을 씹어 넘기는 심정으로 에너지를 쏟아바~ 화이팅!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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