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저는 부산 샾장에서 용접을 햇던 10년차 용접사입니다

지금 부산은 그야말로 용접사의 무덤이라고 말해도 과언이 아닐만큼 일자리가 많이 줄어 들고 잇습니다

그와중에 먼저 와이드에 가 잇던 동생 소개로 와이드를 알게 되엇고 올라 오기 까지 많이 고민도 햇고 망설엿지만

실장님과 전화 통화로 경기도권에 일자리와 동향을 듣게 되고 또 여기서 다시 한번 도전할수 잇다는 조금이나마

희망이 보엿기에 용기 내어서 올라 올수 잇게 되엇습니다 첨엔 참 많이 힘들엇습니다 부산에 잇는 가족들 때문에

다시 내려 갈까 하는 마음도 수없이 잇엇지만 여기 계시는 실장님 그리고 강사님 그리고 학원에서 열심히 연습하고

잇는 형님 그리고 동생들 참 많이 위로가 되엇습니다 저는 학원이 첨이라 솔찍히 다른 학원은 어떻게 가르치고 또

학원생들을 대하는지 잘은 모릅니다

하지만 와이드는 학원생 한분 한분을 가족 식구라 생각하시고 남다른 애정과 열정으로 가르쳐 주시고 또 아껴 주시는지

몸으로 느끼게 되엇습니다 그러기에 제가 버티고 지금껏 와이드에 남아 잇는 원동력이 되엇을지도 모릅니다

전 한달 단기반이엇지만 실장님과 강사님의 가르침의 열정과 또 배려 덕분에 시험도 조금 빨리 잡히게 되엇고

또 그결과 평택 파라텍 sus시험에 단 한번 응시해서 합격하게 되엇습니다 주위 말을 들어 보면 평택 sus 시험이 어렵고

또한 합격율도 저조 하다고들 합니다 근데 제가 붙은 이유가 뭘까 생각해 봣습니다 답은 하나엿습니다

와이드 여기 실장님과 강사님들의 열정잇는 가르침이 없엇다면 아마도 힘들엇을꺼라는..

시험이 붙긴 햇는데 솔직히 조금 겁도 나고 해요 샾장에서와는 또 다른 현장일이라 조금 낫설고 두렵기는 하지만

이 또한 잘 극복 하리라 믿어요 저의 뒤엔 든든한 와이드가 잇으니까요 힘들땐 언제든 와서 기댈수 잇는 와이드

그래서 참 좋은 것 같습니다 이제 곧 와이드를 떠나 현장으로 갈 텐데 와이드에서 잇엇던 좋은 기억들 항상 가슴 속

깊이 간직 하겟습니다 그리고 와이드 얼굴에 먹칠 하지 않토록 열심히 하겟습니다

실장님 그리고 강사님 다시한번 감사하단 말씀 전하고 싶구요 돈 많이 벌어서 맛난거 사들고 자주 놀러 올께요

와이드 항상 화이팅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