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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ric's 캐나다 용접 이민 (강아지와 함께 하는 여유로운 산책)
File :
작성자 : 관리자 2020-10-11

코로나가 정말 많은 걸 바꿔 놓고 있어요.

제가 다니는 회사이 경우 미국 출장도 자주가는데 지금은 좀 상황이 위험해서

캐나다 내에서만 일을 하고 있습니다.

회사도 이사해서 더욱 작업 환경이 좋아졌어요.

 


 

 

한국에서는 이렇게 한 회사에 소속되어 일을 하는 것 보다 필드에서 용접하는 걸 선호 하지요.

물론 캐나다에서도 필드 용접이 돈을 더욱 많이 벌기는 합니다만

돈 벌로 온게 아니고 저는 여기 살고 있는 사람이니

편한하고 안정적인 삶이 더욱 좋습니다.^^

 


 

 

회사에서 한창 제작중인 녀석입니다.

우리 회사도 이제 좀 바빠 질것 같아요.

바쁘면 좋죠^^

오늘은 쉬는 날이니 간만에 강아지와 함께 산책을 나왔습니다.

 


 

 

이런 여유도 좀 부리며 살아야죠.

한창 밖으로 못 나갔으니 콧구녕에 바람도 집어 넣을 겸 가벼운

산책을 하고 있어요.

 


 

 

캐나다의 장점 중 하나지요.

어디를 가도 이런 잔디와 맑은 하늘이 있다는 것은.

사진으로 힐링하세요~

 


 

 

집들이 참 이쁘지요?

한국도 이번 코로나 때문에 아파트에서 이런 식의 단독 주택 형식의 주거 형태로

많이 바뀌지 않을까 하는 생각을 해봤습니다.

 

 


 

 

맑은 공기를 들이 마시니

정신역시 맑아 지는 기분이예요.

역시 이렇게 재충전을 해야 또 한 주를 잘 버틸 수 있겠죠?

 


 

 

저는 나름 여유롭게 잘 지내고 있는거 같아요.

날씨가 이제 제법 쌀쌀해 지고 있습니다.

캐나다는 벌써 첫눈이 내릴 시기가 되었어요. ㅋㅋㅋ

다들 감기 조심하시고 ~

즐겁운 한 주 시작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