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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ews] 현대 중공업 가뭄에 단비가 내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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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 관리자 2016-05-25

 

와이드 용접학원 입니다.

 

 

 

요즘 정말 조선-해양 경기가 좋지 않습니다.

 

 

 

사실 희망적인 소식보다는 절망에 가까운 소식들이 들리고 있어

 

 

 

한명의 용접사로써 안타까울 뿐입니다.

 

 

 

반면 육상쪽은 건설경기가 살아남에따라 용접사의 수요가 증가하고 있으니

 

 

 

많은 수의 용접사분들이 육상쪽으로 일을 찾아 이동하는 모습을 볼 수 있습니다.

 

 

 

조선-해양 사업이 하루빨리 재정비 되어 비상하기를 바래봅니다.

 

 

 

국내 조선업체들이 수주 가뭄에 시달리고 있는 가운데

 

 

 

현대중공업이 SK해운에서 LNG선 건조계약을 수주할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23일 관련 업계에 따르면 SK해운은 SK E&S가 미국산 셰일가스를 운송하기 위해 필요한

 

 

 

LNG선 2척을 현대중공업에 곧 발주할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조선업계가 심각한 수주난을 겪고 있는 가운데

 

 

 

고부가가치 선박인 LNG선 수주는 가뭄에 단비가 될 전망입니다.

 

 

 

현대중공업은 올해 들어 4월 말까지 상선 수주가 2억 3400만 달러에 그쳐 전년 동기 대비

 

 

 

78.2% 감소한 상태입니다.

 

 

 

관련 업계에 따르면 이번 수주는 한 척당 약 2억달러로 알려졌습니다.

 

 

 

현대중공업은 지난해 12월 SK해운에서 이번 선박 발주와 관련해 우선협상대상자로

 

 

 

선정된 바 있고, 상반기 세부 조건을 협의해 왔습니다.

 

 

 

SK해운은 2척을 먼저 발주하되 시황에 따라 1척을 추가 발주하는 안도 고려하는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한편 국내 조선업체들이 이란에서 선박을 수주하기 위해

 

 

 

협상을 진행하고 있어 최종 결과가 주목됩니다.

 

 

 

주요 외신에 따르면 이란은 한국 조선업체들에 약

 

 

 

25억달러 규모 선박 발주를 준비하고 있습니다.

 

 

 

자료출처 : 매일경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