와이드 용접학원 입니다.

국토교통부는 김경환 차관이 이끄는 수주지원단이 13일부터

20일까지 우즈베키스탄과 투르크메니스탄에서 수주 지원활동을

벌인다고 이날 밝혔습니다.

수주지원단에는 한국도로공사와 한국토지주택공사, 한국수자원공사, 인천공항공사등

공기업과 민간 엔지니어링-건설업체가 참여합니다.

우즈베키스탄에서 수주지원단은 대외경제무역투자부, 수자원부, 전력공사,

타슈켄트 시 관계자들과 면담하고

도로건설, 발전, 수자원 등에서 한국 기업이 진출할 방안을 찾을 계획입니다.

특히 작년 5월 한국-우즈베키스탄 정상회담에서 우즈베키스탄 측의요청으로 현재

타당성 조사가 진행되는 '타슈켄트 국제공항 개발사업'을

어떻게 진행할지에 대한 논의도 진행합니다.

수주지원단은 투르크메니스탄에서 석유가스부와 건설부, 산업부 관계자와 만나

투르크 메니스탄이 발주할 에너지 인프라 사업에

한국 기업이 참여할 방안을 모색할 예정입니다.

투르크메니스탄은 세계 4위의 천연가스 매장국으로

작년에만 50억 달러(약 5조7천165억원) 규모의 에너지

인프라 사업을 발주했습니다.

자료출처 : 연합뉴스

http://www.yonhapnews.co.kr/bulletin/2016/04/12/0200000000AKR20160412156100003.HTML?input=1195m

우즈벡·투르크메니스탄에 수주지원단 파견

(세종=연합뉴스) 이재영 기자 = 국토교통부는 김경환 차관이 이끄는 수주지원단이 13일부터 20일까지 우즈베키스탄과 투르크메니스탄에서 수주 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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