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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nformation] 2016년 캐나다 석유산업의 성장 기회 및 과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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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 관리자 2016-01-26

 

와이드 용접학원 입니다.

 

 

 

날씨가 많이 풀렸네요.

 

 

 

아침 출근길에서 부터 온도 차를 확실히 느꼈습니다.

 

 

 

캐나다 용접이민이 국제 유가 하락의 이유로

 

 

 

힘들어 진건 사실 입니다.

 

 

 

앞으로 어떤식으로 변해 갈지도 사실 예측하기가 힘들다는게

 

 

 

전문가들의 입장이구요.

 

 

 

언젠가 다시 생길 기회를 잡기 위해

 

 

 

지금은 기술력 향상에 집중해야 할 시기인것 같습니다.

 

 

 

 

 

 

2016년 캐나다 석유 산업의 성장 기회 및 과제에 대한

 

 

 

좋은 자료가 있어 공유 합니다.

 

 

 

□ 캐나다 석유 산업 개관

 

 

 

○ 막대한 석유 매장량을 자랑하고 있는 캐나다는 글로벌 석유 시장에서 경쟁력을 갖춘 수출국으로 부상할 수 있는 기회와 마주하고 있음. 하지만, 국제 유가의 급격한 하락세, 미드스트림 분야의 제약 요인, 석유 산업을 둘러싼 정책 불확실성 등은 캐나다 석유 산업이 극복해야할 주요 과제로 손꼽히고 있음.

 

 

 

○ 세계 3위권으로 추정되는 캐나다의 확인 석유 매장량은 1,730억 배럴로써, 전세계 석유 매장량의 10%를 차지하고 있으며, 이 중 약 97% Alberta 주가 보유한 오일샌드 (oil sands) 매장량임. 캐나다의 원유 생산량은 2010 2.8 mb/d (million barrels per day)에서 2015년 추정 3.8 mb/d로 증가했음.

 

 

 

○ 오일샌드 생산 증가가 캐나다의 원유 증산을 주도하는 양상이 굳어지는 가운데, 2015년의 경우, 캐나다 원유 총 생산의 약 60%가 오일샌드 생산량인 것으로 드러났음. 한편, 최근의 유가 붕괴로 인해, 캐나다 석유생산 협회 (CAPP) 2030년 캐나다의 원유 및 오일샌드 생산 전망을 각각 5.33 mb/d 4.0 mb/d로 하향 조정했음.

 

 

 

○ 캐나다 석유 산업의 주요 약점으로 지적되고 있는 미드스트림 분야의 불확실성이 최근까지도 지속되고 있는 가운데, 파이프라인 개발 프로젝트에 대한 당국의 정책 평가와 정치권의 최종 결정이 앞으로 글로벌 석유 산업에서 캐나다의 위상을 결정지을 주요 변수로 작용할 전망임.

 

 

 

○ 현재 캐나다는 원유 수출의 약 98%를 미국 시장에 의존하고 있음. 그러나, shale oil 혁명이 가져온 국내 석유 생산 급증으로 인해 미국의 석유 수입 의존도가 예년에 비해 대폭 축소된 바, 캐나다 석유 산업은 새로운 수출 시장에 대한 효율적인 접근 방법을 개발해야 하는 당면 과제와 마주하고 있음.

 

 

 

○ 현재 제안되고 있는 4개 주요 파이프라인 프로젝트 (Enbridge’s Northern Gateway, Kinder Morgan’s Trans Mountain, TransCanada’s Keystone XL Energy East) 모두는 다양한 논쟁 속에서 별다른 진척을 내보이지 못하고 있으나, 찬성론자들은 프로젝트의 최종적인 성공을 자신하고 있음.

 

 

 

○ 캐나다 석유 산업의 낙관적인 전망을 가능케하는 요소들이 폭넓게 존재하는 것도 부인할 수 없음. 특별히, 새로운 정부가 석유 산업 관련 정책 개혁 의지를 표명하고 있으며, 파이프라인 개발 프로젝트를 지지하고 있는 점은 긍정적으로 평가됨. 환경 이슈가 부담으로 작용하고 있으나, 신시장 개척의 중요성을 인식하고 있는 정부의 움직임도 긍정적임.

 

 

 

□ 캐나다 석유 산업 성장 기회 및 과제

 

 

 

○ 캐나다의 석유 생산 증가세가 당초 예상을 밑돌고 있음. 이 같은 상황은 국제 유가의 급격한 하락이 오일샌드 포함 캐나다 석유 산업 전반에 가하고 있는 충격 뿐만 아니라, 산불, 유지 및 보수 활동, 파이프라인 누수 등의 다양한 요인들로 인해 석유 생산이 자주 중단되고 있음에 기인함.

 

 

 

○ 높은 자본 집약도와 생산 단가 및 가동 중인 생산 설비를 중단하기 어려운 점 등과 같은 난제들은 오일샌드 산업이 유가 급락에 매우 민감하게 반응하는 근본적인 배경임. 대부분의 기업들은 오일샌드의 미래에 대하여 자신감을 피력하고 있으나, 일부 비효율적인 오일샌드 업체의 시장 퇴출은 불가피한 것으로 판단함.

 

 

 

○ 상기한 바와 같이 캐나다는 원유 수출의 약 98%를 미국 시장에 의존하고 있음. 가파른 성장세를 지속하고 있는 미국의 국내 석유 생산 동향에 비추어 볼 때, 미국에 전적으로 의존하고 있는 현재 캐나다의 석유 수출 시장 구조가 향후에도 지속될 가능성은 높지 않은 것으로 판단함.

 

 

 

○ 수출 시장 다변화의 중요성이 갈수록 확대되고 있는 최근의 상황은 결국 파이프라인 개발의 필요성으로 귀결됨. 특별히, 캐나다 석유 산업의 허브인 Alberta 주와 새로운 수출 시장을 연결할 파이프라인의 개발이 최적의 솔루션이 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함. 이러한 관점에서, 현재 논의되고 있는 4개 프로젝트의 향방은 매우 중요한 의미를 가짐.

 

 

 

○ 하지만, 주요 파이프라인 개발 프로젝트가 별다른 진척을 보이지 못하고 있는 현재의 상황에서는 다른 원유 수송 수단을 찾는 것이 적절해 보임. 이와 관련하여, 지난 5년간 철도를 이용한 원유 수송이 가파른 성장세를 나타내고 있음은 파이프라인의 과부하 역량을 경감시킨다는 차원에서 긍정적으로 평가됨.

 

 

 

2015 10월 캐나다에서는 새로운 총리와 Alberta 주지사가 선출되었음. 석유 산업을 둘러싼 환경 이슈가 여전히 폭넓게 존재하고 있으나, 신정부의 정책이 캐나다에 반드시 필요한 석유 산업 관련 개발 프로젝트를 지지하는 방향으로 전개될 것으로 예상되는 점은 캐나다 석유 산업의 전망을 밝히는 긍정적 요인으로 진단함

 

 

자료출처 : 무역포털​

 

 

 

한가지 희망스러운 것은

 

 

이번 캐나다 신정부의 태도 입니다.

 

 

이민자를 늘린다는 내용과 석유산업 부흥에 힘쓰겠다는

 

 

신정부의 향후 행보가 기대됩니다.

 

 

캐나다 용접사분들도 하루 빨리 많은 일자리가 생기길 바라며

 

 

캐나다를 꿈꾸시는 분들에게도 많은 기회가 오기를

 

 

기대해 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