와이드 용접학원 입니다.

계속되는 강 추위에

몸이 많이 움크려 집니다.

이럴때 일 수록 건강 관리는 필수겠죠??

호주 광산업이 부흥할때 많은 용접사 분들이

호주행을 택하셨습니다.

물론 지금은 그때와 같은 붐은 아니지만

아직까지도 호주의 수출 품목 1위는 광물입니다.

호주 입장에서는 절대 포기할 수 없는 사업이죠.

2016년 호주 광물 및 에너지 산업 전망에 대한

자료를 공유 합니다.

호주를 꿈꾸시는 용접사분들에게 많은

도움이 되시기 바랍니다.

□ 2016년 세계 경제 전망

○ 2015년 세계 경제의 평균 성장률은 2014년 대비 0.3% 포인트 하락한 3.1%에 머물 전망임. 그러나, 미국과 영국을 비롯한 주요 선진국들의 경제 성장세 강화에 힘입어, 2016년 세계 경제는 3.6%에 이르는 평균 GDP 증가율을 기록할 것으로 예상됨.

○ 반면, 이머징 경제권의 부진한 성장세는 내년에도 이어질 것으로 관측됨. 중국 경제의 성장세 둔화와 주요 원자재 가격의 약세 기조 지속이 이머징 시장에서 괄목한 만한 성장 모멘텀 강화가 나타나지 않을 것으로 예측하는 배경임.

○ 원자재 상품 시장 전반에서 수요를 앞지르는 공급 과잉 현상이 당분간 지속될 것으로 전망되는 바, 2015년에 이어 2016년에도 글로벌 원자재 상품 시장은 약세 기조를 면치 못할 것으로 예상함

□ 2016년 호주 경제 전망

○ 대외 수요 둔화 (특히, 중국으로부터의)에 지속적인 공급 확대가 겹치면서, 2015년 주요 원자재 상품 가격의 하락세가 두드러졌음. 이로 인해 호주 경제에서 상당한 비중을 차지하는 광산 및 에너지 부문의 생산 및 투자 활동 위축이 지속되고 있음.

○ 그러나, 2015년 3분기에 접어들면서, 호주 경제의 회복 모멘텀이 점차 강화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음. 통화 약세에 따른 수출 실적 개선과 가계 소비 진작이 호주의 경제 성장세를 견인하고 있는 것으로 분석됨.

○ 가격 하락세를 충분히 상쇄할 만큼의 수출 물량 증가 (특히, LNG와 철광석)가 기대되는 바, 2015/16년 호주의 광물 및 에너지 상품 수출 실적은 전년 대비 4% 감소하는데 그치면서, 총 1,660억 달러에 이를 것으로 전망함.

□ 2015/16년 호주 광물 및 에너지 산업별 전망

○ 철강

2015년 호주의 철강 생산량은 전년 대비 2.6% 증가한 470만 톤으로 추산되는데, 이는 2010년 이후 처음 나타나는 생산 증가세임. 하지만, 글로벌 시장 경쟁 심화로 인해 2015/16년 호주의 철강 생산량은 전년 대비 6.2% 감소할 것으로 전망됨.

○ 철광석

ᅳ 대 중국 수출 물량 확대에 힘입어, 올해 호주의 철광석 수출은 지난해 대비 7% 늘어난 7.7억 톤으로 추정됨. 2015/16년 철광석 수출 물량은 9% 증가한 8.2억 톤에 이를 것으로 예상되지만, 수출액 기준으로는 14% 감소한 470억 호주 달러에 머물 전망임.

ᅳ 중국의 수입 철광석 시장에서 호주산 철광석의 점유율은 2014년 60%에서 2015년 10월 현재 64%까지 확대된 반면, 이란, 우크라이나, 캐나다 및 남아프리카공화국산 철광석의 시장 점유율은 지속적으로 하락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음.

○ 야금용 석탄

ᅳ 지속적인 가격 하락 압력에 직면한 부분적인 생산량 축소 움직임과 일부 노후 광산의 폐쇄에도 불구하고, 전세계 야금용 석탄 수출 증가세의 상당 부분은 당분간 호주에서 발생할 전망임.

ᅳ 2015/16년 호주의 야금용 석탄 수출 물량은 전년 대비 2.7% 증가한 1.9억 톤에 이를 것으로 관측됨. 그러나, 통화 약세와 가격 하락의 영향으로, 2015/16년 호주의 야금용 석탄 수출액은 전년 대비 5% 감소한 210억 호주 달러에 그칠 전망임.

○ 발전용 석탄

ᅳ Maules Creek 광산의 생산 개시가 Drayton South, Crinum, West Wallsend, Newland 광산 폐쇄를 충분히 상쇄할 것으로 전망되는 바, 2015/16년 호주의 발전용 석탄 생산량은 전년 대비 1% 늘어난 2.5억 톤에 이를 것으로 관측됨.

ᅳ 2015/16년 호주의 발전용 석탄 수출 물량은 전년 대비 1% 증가한 2.1억 톤에 달할 전망임. 통화 약세에 힘입은 수출 물량 증가가 가격 하락 압력을 효과적으로 제어하면서, 수출액 역시 전년 대비 0.9% 늘어난 162억 호주 달러를 기록할 것으로 예상함.

○ 천연가스

ᅳ 2015/16년 호주의 천연가스 생산량은 전년 대비 27% 급증한 83.6 bcm에 이를 전망이며, 천연가스 생산량 확대의 대부분이 Surat, Bowen 등을 비롯한 동부 지역에서 발생할 것으로 예상함.

ᅳ Queensland와 Gladstone LNG 프로젝트가 본격적인 설비 가동에 들어감에 따라, 2015/16년 호주의 LNG 수출 물량은 전년 대비 45% 급증한 3,620만 톤에 달할 것으로 예상되며, 수출액 기준으로도 23% 늘어난 207억 호주 달러를 기록할 전망임.

○ 석유

ᅳ Coniston과 Balnaves 유전 가동이 노후 유전의 생산 감소를 상쇄할 것으로 기대되는 바, 2015/16년 호주의 원유 생산량은 전년 대비 7.5% 증가한 352,000 b/d에 이르고, 원유 및 콘덴세이트 수출 물량은 5.8% 늘어난 276,000 b/d에 달할 것으로 전망됨.

ᅳ 산유량 증가에도 불구하고, 2015/16년 호주의 원유 및 콘덴세이트 수출액은 전년 대비 20% 급감한 71억 호주 달러에 그칠 것으로 예상됨. 국제 유가의 가파른 하락세가 이같은 전망의 주요 배경임. 

○ 금

2015/16년 호주의 금 생산 및 수출 물량은 2014/15년에 비해 각각 3% 및 1.2% 증가한 282 톤에 이를 것으로 전망되며, 금 수출액은 전년 대비 5% 늘어난 총 138억 호주 달러에 달할 것으로 예상함. 

○ 알루미늄

2015/16년 호주의 알루미늄 생산량은 2014/15년과 비슷한 160만 톤에 머물 전망이지만, 알루미늄 수출 물량과 수출액은 전년 대비 각각 1.2%와 5% 늘어난 150만 톤 및 40억 호주 달러 이상일 것으로 예상함. 

○ 알루미나

과잉 설비 지속과 가격 하락 압력에도 불구하고, 2015/16년 호주의 알루미나 생산량은 전년에 비해 소폭 확대된 2,020만 톤에 달할 것으로 예상됨. 알루미나 수출 물량 및 수출액은 2014/15년과 유사한 1,700만 톤 및 64억 호주 달러에 이를 전망임.

○ 보크사이트

인도네시아 정부의 수출 금지 정책으로 인해 호주의 대 중국 보크사이트 수출 물량이 크게 확대되었음. 그러나, 2015/16년의 경우, 인도네시아의 수출 재개와 중국 국내 생산 확대로 인해, 호주의 보크사이트 수출은 전년 대비 1.2% 감소한 2,000만 톤에 머물 전망임.

○ 구리

2015/16년 호주의 구리 원광 생산량은 전년 대비 3% 늘어난 980,000 톤에 이르고, 수출 물량 역시 3% 증가한 104만 톤에 달할 전망임. 그러나, 지속되고 있는 가격 하락세로 인해, 구리 수출액은 전년 대비 4% 감소한 81억 호주 달러에 그칠 것으로 예상됨.

○ 니켈

2015/16년 호주의 니켈 원광 생산량은 2014/15년에 비해 1% 감소한 219,000 톤에 머물 전망이며, 수출 물량과 수출액 역시 전년 대비 각각 5%와 6% 줄어든 239,000 톤 및 34억 호주 달러에 그칠 것으로 예상됨.

○ 아연

2015/16년 호주의 아연 원광 생산량은 전년 대비 43%의 급락한 965,000 톤을 기록할 것으로 관측되며, 수출 물량 또한 36% 급감한 102만 톤에 불과할 전망임. 하지만, 아연 수출액은 전년과 비슷한 수준인 31억 호주 달러를 기록할 것으로 예상됨.

□ 호주 광물 및 에너지 수출 실적 동향 및 전망

○ 부문별 수출 실적 동향 및 전망

○ 원자재 품목별 수출 실적 동향 및 전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