와이드 용접학원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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총 공사비 57억 달러 규모의 2차 야말 쇄빙 LNG선을 건조할 조선사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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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르면 3월 내 윤곽을 드러낼 전망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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러시아는 자국 국영 조선소를 통해 쇄빙 LNG선 건조를 추진하고 있으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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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 건조에는 한계가 있는 만큼 대우조선해양과 공동 건조를 위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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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밑 수주 협상을 벌이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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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차 쇄빙 LNG선 15척을 싹쓸이한 대우조선이 이번에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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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량 수주 가능성이 큰 상황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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러시아 선사 소브콤프로트는 자국 국영 조선소인 즈베즈다 조선소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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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박들을 건조한다는 방침을 세웠지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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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조를 소화할 수 있을지 여부는 불투명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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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재 즈베즈다의 설계-건조 능력이 부족하기 때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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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에 따라 소브콤플로트는 쇄빙 LNG선을 공동 건조하기 위해 국내 조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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빅3를 중심으로 건조 조선사 물색에 나섰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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업계에서는 건조사르 대우조선이 가장 우위에 있는 것으로 전망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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앞서 2014년 1차 야말 LNG선 15척을 대우조선이 모두 수주했기 때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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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료출처 : EB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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