와이드 용접학원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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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일 대한조선에 따르면 그리스 최대 해운선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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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박왕 안젤리쿠시스 그룹 산하 마란 탱커스사로 부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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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만 7천 DWT급 원유운반선 1척을 수주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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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수주한 선박은 지난 10월 대한조선이 마란과 체결한 수에즈막스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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탱커 2+2척 계약 옵션 중 1척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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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 조선 시장을 선도하는 안젤리쿠시스 그룹이 지난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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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조선과 건조 계약을 체결한 데 이어 옵션에 대해서도 연이어 계약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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체결하면서 대한조선에 또 다른 추가 수주가 이어질 것으로 기대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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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조선은 2018년 15척의 선박을 수주해 2020년까지 건조 물량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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확보한 중형 탱커 전문 조선사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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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료출처 :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