와이드 용접학원 입니다.
이민법 개정안이 지난 주 연방 의회에서 통과죔에 따라
내년 상반기부터 최대 5년까지 체류할 수 있는
부모 임시 스폰서 비자가 도입될 전망입니다.
데이비드 콜만 이민 장관은
새로운 비자를 통해 가족들이 재결합하고 함께 시간을 보내는데
도움이 될 것이며 사회 통합차원에서 큰 이익을 줄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새 임시 스폰서 부모 비자는 일정 기간 호주 밖으로
나가야했던 기존 비자와 달리 부모의 최대 5년까지 지속적 호주 체류가
가능합니다.
부모 임시 스폰서 비자는 2단계 절차가 있는데 여기에서도
비자 신청자는 부모의 의료 및 체류 시 비용을
감당할 수 있다는 재정보증 능력을 증명하는 것이 주요 요소로 작용합니다.
자료출처 : 한호일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