와이드 용접학원 입니다.

대우건설이 아프리카 대표 가스 생산국인 나이지리아에서 최초로

액화천연가스 플랜트 설계 원청 계약에 도전합니다.

12일 나이지리아 현지 언론과 대우건설에 따르면

대우건설은 전날 영국 런던에서 나아지리아 가스공사와 보니섬 LNG

플렌트 트레인 7호기에 대한 기본설계(FEED) 계약을 체결했습니다.

토니 아타 NLNG 최고 경영자는 이번 계약식에서

이번 FEED 계약은 트레인 7 구축에 있어서 가장 중대한 부분이라고

의미를 부여했습니다.

천연가스 액화플랜트 공사는 미국, 일본, 유럽의 선진 EPC 업체들이

사실상 독점 해오면서 국내 EPC 업체들에게는

진입장벽이 높은 분야입니다.

대우건설은 나이지리아에서의 검증된 시공경험과 기술력을 기반으로

이번 기본설계 계약을 통해 천연가스 액화설비 EPC 원청사업자로

처음 참여하는 기회를 확보하게 되었습니다.

자료출처 : news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