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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ews] 호주 인구 8월 2500만명 돌파, 반이민 정서 급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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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 관리자 2018-07-18

와이드 용접학원 입니다.

호주 인구가 8월 중 2500만명을 돌파합니다.

인구 급증에 따른 이민유입 반감이 커지고 있습니다.

인구통계학자인 마크 맥크린들은 호주 인구가 8월 8일 오전 4시경

2500만명을 돌파할 것이라고 예상했습니다.

현재 증가세라면 2050년쯤 4000만명에 이를 것으로 추산됩니다.

출산, 사망 및 순이민 유입을 고려하면 호주 인구는 83초 마다 한명씩 들어났습니다.

인구 100만명 추가에 걸리는 기간이 20세기 후반기의 약 4년 반에서

최근 2년 반으로 대폭 단축 되었습니다.

 

 

 

지난해 순이민은 호주 인구 증가의 62%를 차지했으며

신규 이민자 10명 가운데 약 8명은 시드니나 멜번에 정착했습니다.

최근 1년간 시드니 인구는 10만명, 멜번은 12만 5000명 증가했습니다.

맥크린들은 시드니와 멜번에서 연간 인구 10만여명 증가가 새로운

표준이 되고 있다며 이들 두 도시는 2025년 600만명, 2040년 800만명을

향해 나가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그는 호주 인구 증가세는 보통 인구 증가율이 높은 많은 개발도상국들

보다 더 빠르고 중국과 다른 아시아 국가들보다 높은 것은 물론

대부분의 경제협력개바리구 가입국들보다도 높다고 밝혔습니다.

인구 급증세로 국민들의 이민 반감이 높아지고 있습니다.

뉴스폴이 이달 12-15일 전국의 1644명 유권자를 대상으로 실시한

여론조사 결과 72%가 지난 회계연도 순이민을 16만 3000명으로 감축한

중부 정책에 찬성했습니다.

47%는 강한 찬성, 25%는 어느정도 찬성했으며 이민 감축에 절대 반대한

비율은 9%에 불과했습니다.

자료출처 : 한호일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