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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ews] 서호주 광산업 기술직 인력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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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 관리자 2018-07-10

와이드 용접학원 입니다.

서호주가 새로운 기술 인력 부족에 직면하고 있다는 보도가 나왔습니다.

ABC에 따르면 대부분의 생산업체에서 공정의 자동화가 진행되고 있지만,

현재 전체 자동화로 작업 공정이 이뤄지는 업체는 3~4곳에 불과합니다.

또 이런 작업공정도 기술 인력의 지원이 없으면 사실상 가능하지 않다며,

작업 자동화에 대한 오해로 기술 분야를 공부하는 학생이 줄어들면서

머지않아 인력난이 심각해질 것이라고 예상했습니다.

 

 

 

구인정보업체인 헤이 리쿠르팅의 크리스 켄트 이사는

산업체 자동화는 전적으로 오해라며 전체 작업이 로봇에 의해

이뤄질 것이라는 보고서가 있지만 실제 자동화된, 자동화가 가능한 작업도

별로 없다고 강조했습니다.

그는 이어 특히 굴삭공, 트럭 운전사, 보일러 메이커 등 광산에서

수요가 많은 업종의 경우 기술 부족이 심각하다며

실제와는 다른 미래에 대한 보고서가 기술 인력 부족을

심화하고 있다고 말했습니다.

현재 서호주 광산의 경우 숙련된 광산 노동자에 대한 수요가

증가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서호주 주요 광산에 인력을 공급하는 프로그램드의 조지 리베로 이사는

마지막 광산 붐 이후 많은 기술자가 다른 산업 분야로 옮겼거나 본국으로

돌아갔다며

현재 대부분 광산이 생산량 증가와 새로운 광산 개발이 계속되며

인력 요구가 커지고 있으며 앞으로 3년 동안 가장 큰

인력 수요가 예상된다고 밝혔습니다.

자료출처 : 한호일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