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접사로의 길을 가기로 마음 먹고 학원을 다닌지 벌써 두달이라는 시간이 지났습니다.

동생을 통해 용접사에 대해 알게되고 결심하기 까지 많은 시간이 걸렸지만 아무런  고민없이 학원 개업하자마자

달려와서 배우기 시작했습니다.

처음 학원에 오면서 용접에 대해 아무것도 모르는 내가 과연 잘 배워서 용접사로의 꿈을 잘 펼칠수 있을지

걱정이 앞섰지만 3명의 강사님들이 너무 열정적이고 세심하게 하나씩 가르쳐 주셔서 잘 배우고 있습니다.

단순하게 시범만 보여주고 잘 연습 하세요가 아닌 손동작 자세 위빙 방법등을 너무도 명쾌하게 가르쳐 주시고

막히거나 잘 안되는 부분이 있으면 잘 할수 있을때까지 1대1로 집중적으로 가르쳐 주셔서 작은 부분까지

놓치지 않고 배우고 있습니다. 교육 끝나기 30분전에는 항상 왼손연습을 하라고 하셔서 매일 꾸준하게 왼손

위빙 및 그리기 연습을 해서 타 학원에서는 가르치지 않는 현장에서 정말 필요한 중요한 부분까지 잘 배우고

있습니다.

다른 학원에서는 어떻게 교육하는지 잘 모르겠지만 최고를 고집하기 보다는 최선을 다하는 강사님들 덕분에

매일 매일이 새로운 일상 입니다.

와이드 용접 학원에서 용접을 배우면서 정말 좋은 가르침과 좋은 인연을 만들어 가고 있어서 매우 좋습니다. 

오늘 하루도 모두 파이팅 합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