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주 수요일에 천안/아산으로 졸업생들을 만나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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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대표가 직접 달려갔다 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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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장에서 근무하는 졸업생들과 만남을 같은다는게 느므 신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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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산에 있는 족발집으로 예약을 하고 달려가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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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들 5시 반에서 6시쯤 도착이 가능하다고 하시니 제가 미리 가서 세팅을 좀 해야겠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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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로 먹을 수 있도록 주문을 미리 좀 해놨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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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착하는 분들이 조금씩 텀이 있지만 근무 후 허기를 바로 달래주기 위해서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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타이밍이 중요하죠. 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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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원과 학원 인근에서만 만남을 가지다가 이렇게 직접 졸업생들이 생활하는 지역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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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보니 현장에서 근무하던 기억도 나고 해서 추억에 잠겨 봅니다.  

매콤한 족발과 마늘 수육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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술안주로는 아주 기가 막힌 녀석들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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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날은 저는 술을 마시지 않았습니다. 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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집으로 복귀 해야 하기 때문에 주변에서 술 드시는 분들 구경만 했죠. 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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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들 맛있게 잘 드시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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처음보는 분들끼리는 인사도 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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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렇게 자연스럽게 또 인맥을 만들어 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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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른 현장에서 근무하시는 분들은 서로 안부도 묻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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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 현장에 대한 이야기도 나누며 정보를 교환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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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려울때 서로 도움도 주고 하는 사이로 계속 지내시길 바래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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술병이 조금씩 쌓여가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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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날도 술을 드시는 분은 4명 밖에 없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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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명정도 모였는데 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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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은 술을 많이 마시는 시대는 아니잖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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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날의 이야기는 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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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외에서 근무하는 분들에 대한 소식, 타 지역 근무 상황에 대한 이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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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로 인한 경기 예상 뭐 이런 것들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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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무래도 코로나 때문에 이쪽도 영향을 받을 수 밖에 없는 상황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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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생사 모두 그렇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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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또한 지나가겠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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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만 현장에서 근무하시는 분들 개개인이 더욱 조심하고 잘 관리 해 나간다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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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도 극복할 수 있을거라 생각합니다.  

즐거운 시간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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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 한번 이런 저런 생각들이 정리 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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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렇게 찾아다니기로 맘 먹은 것은 다 이유가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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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명 현장으로 취업하면 발생하는 일들이 있을것이고 그런 일에 대처하는 부분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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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쉬운것들이 남을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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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런 상황들을 직접 듣고 학원 교육시스템에 적용시키고 관리 해 나간다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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많은 교육생 분들에게 더욱 도움이 되겠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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와이드는 변화를 두려워 하지 않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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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음 행선지는 이천으로 결정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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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럼 이천에 있는 와이드 가족분들!! 조만간 만납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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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안/아산에서 근무하시는 와이드 가족분들, 존경하고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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