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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ric's 캐나다 용접이민 (Fitting 공부 & 마요네즈 공장 출장)
File :
작성자 : 관리자 2020-05-08

요즘은 fitting을 한참 배워 나가고 있습니다.

확실히 캐나다에서는 용접만 하는 것 보다는 fitting을 같이 해야 되는것 같아요.

열심히 배워서 제 값어치를 더 높여야 겠습니다.^^

 


 

 

길이를 측정하고 계산해서 배관끼리 연결시키고

테크치고 ㅋ 요거 은근 재밌습니다.

역시, 새로운걸 배워 나갈때 즐거워요.  

 


 

 

수평도 당연히 딱딱 맞춰야 겠죠?

재밌는건 정수평을 맞추면 안되는 작업도 있다는 거죠.

요건 영업비밀이니 알려줄 수 없어요.  

 


 

 

한국에서도 현장에서 근무할때 요 수평은 항상 가지고 다녔습니다.

용접사 분들에게 있어서는 필수 아이템이죠.

열수축에 의해서 변형이 일어날 수도 있으니 계속 확인해가며 용접해야 합니다.


 

 

딱딱 맞춰 버리는 거죠.

이게 잘 맞을때 기부니가 좋습니다.


 

 

얼마전에 마요네즈 공장에 출장을 다녀왔습니다.

장비중에 크렉이 생긴 파트가 있다고 해서

용접으로 잡아줘야 한다고 하네요.

 

 

 


 

 

역시나. 출장을 가면 시간 참 잘 갑니다.

지금 동료가 잡고 있는 파트에 크랙이 생겼다고 해요.

용접해야죠.

 


 

 

후딱 끝내 버렸습니다.

마무리까지 잘 했어요.

뭐 단순한 보수 작업이여서 용접은 금방했네요.  

 


 

 

설치하기 전에 용접한 부위를 말끔하게 정리 했습니다.

식품쪽에 사용하는 파트이니 아무래도 깨끗해야 된다는건 기본 상식이지요.

 


 

 

요건 공구통 입니다. ㅋ

이런걸 궁금해 하시는 분들도 있더라구요.

 


 

사용하는 공구들을 잘 정리해서 둡니다.

뭐 여기는 개인이 공구를 사기도 하고

회사에서 제공해 주기도 하는데. 아무래도 개인 공구를 가지고 다니는게

대부분입니다.

벌써 캐나다에 온지 2년이 되었네요. 그동안 참 많은 일이 있었고

많은 발전을 해왔습니다.

앞으로도 쭈욱~~ 이곳에서 용접사로 살아가는 제 일상을 업데이트 할께요~

많은 와이드 가족분들에게 도움이 되었으면 좋겠어요~

그럼 전 이만 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