와이드 용접학원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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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중공업은 오세아니아 지역 선주로부터 원유 운반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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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척을 수주했다고 19일 공시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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계약금액은 7천 513억원으로 삼성중공업의 작년 매출액 대비 14.3%에 해당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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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중공업에 따르면 이번에 수주한 선박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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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프라막스급 액화천연가스 연료추진 원유 운반선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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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년 1월까지 순차적으로 인도할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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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중공업은 이번 수주로 국내 업계에서 처음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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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 목표 절반을 넘어 섰다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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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까지 수주가 29척, 42억 달러로, 목표한 78억 달러의 54%에 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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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중공업 관계자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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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술 개발과 국산화를 통한 원가절감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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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주 경쟁력을 끌어 올려 친환경 선박시장을 계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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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도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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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료출처 :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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