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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우조선해양은 오만 국영해운회사인 OSC사로 부터
초대형원유운반선 2척을 수주했다고 지난 18일 밝혔습니다.
이 선박들은 옥포조선소에서 건조돼 2020년 4분기까지 선주측에
인도될 예정입니다.
또 이번 계약에는 추가 옵션물량이 1척 포함되 있어
향후 추가 수주도 기대됩니다.
대우조선해양은 지난해 전세계에서 가장 많은 16척의 초대형원유운반선을
수주한 데 이서 올해도 1월이 지나기 전에 지난해 전체 물량의 40%의
육박하는 6척을 수주해 지난해의 기세를 이어가고 있습니다.
대우조선해양은 올해도 LNG운반선, 초대형원유운반선, 컨테이너선 등 주력선종을 앞세워
수주에 총력을 기울인다는 계획입니다.
자료출처 : 경남일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