와이드 용접학원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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캐나다가 오는 2021년까지 100만명이 넘는 이민자를 추가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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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용하기로 계획했다고 CNN이 보도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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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NN에 따르면 캐나다 의회는 앞으로 3년간 새로운 이민자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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받아들이는 계획을 발표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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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흐메드 후센 캐나다 이민장관은 성명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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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역사에서 우리가 환영을 표하며 받아줬던 새로운 이민자들 덕분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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캐나다는 모두가 즐거운 활기차고 강력한 국가가 될 수 있었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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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NN에 따르면 캐나다는 2017년에 28만 6000명의 새로운 이민자에 시민권을 줬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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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년에는 35만명의 이민자가 시민권을 얻을 전망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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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말리아 난민 출신의 후센 장관은 이런 계획은 고령화와 출산율 저하 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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캐나다의 문제를 해결하는데 목적이 있다고 설명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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캐나다 정부의 대대적인 이민자 수용은 미국과 유럽 국가들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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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법 이민에 대해 단속을 강화하는 것과 대조적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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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료출처 : newsi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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