와이드 용접학원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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쌍용건설이 싱가포르 정부 육상교통청에서 발주한 남북 고속도로 102, 1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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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구를 디자인 & 빌드 방식으로 약 8500억원에 수주했다가 27일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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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9월 말레이시아와 두바이에서 초고층 복합건물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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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텔을 4200억원에 수주한 이후 3개월 만이며, 올해 누적 해외수주 금액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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약 1조 7000억원입니다.

쌍용건설은 최저가를 제시하지 않았음에도 가격만이 아니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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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공 능력, 기술력, 안전관리 능력, 경영평가 등도 종합 평가하는 PQM방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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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찰에서 비가격 부문에 높은 점수를 받아 수주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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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는 쌍용건설이 2016년 국내 업체 최초로 싱가포르 육상교통청이 시공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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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 한곳에 수여하는 LTA시공대상을 수상하고, 2013 LTA 안전챔피언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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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정되는 등 지금까지 현지에서 보여준 고품질 시공능력과 기술력에 대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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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주처의 확고한 신뢰가 있었기 때문에 가능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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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료출처 : 뉴스웨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