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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ews] BC주 중소기업들 인력난 호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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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 관리자 2018-09-10

와이드 용접학원 입니다.

일자리 찾기 전쟁인 와중에 BC주 중소기업 경영자들은

극심한 구인난을 겪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캐나다 비즈니스 개발 은행이 5일 발표한 노동력 부족 보고서에 따르면

지난 12개월 동안 BC주 중소업체의 절반 정도가 새로운 직원을 찾는데

어려움을 겪었다고 밝혔습니다.

이번 보고서는 주 전역의 1208명의 경영주들을 대상으로 조사했습니다.

BDC는 중소업체 경영주들에게 노동력 부족의 영향을 평가하기 위한

일련의 질문을 제시했습니다.

조사 결과 이들 중 45%는 새로운 직원을 구하는데 어려움을 겪었다고 답했습니다.

이는 전국 평균인 39%보다 6%나 높은 것입니다.

 

 

 

BC주보다 더 어렵다고 답한 곳은 대서양 연안 주들 뿐이었습니다.

BDC관계자는 인력 부족은 인구가 고령화되고 베이비 부머들이

은퇴하면서 더욱 악화될 것이라며 BC주는 노령화가 더욱 심각하기 때문에

구인난이 더욱 심한 것이며 인력난은 캐나다 타 주 들도 모두 겪고 있는

현상이라고 밝혔습니다.

BDC에 따르면 미래의 많은 구직자들이 보다 저렴한 주거지를 찾아 이동하는

경향을 보이고 있습니다.

많은 사람들이 밴쿠버에 소재한 직장을 다니고 있지만 중소업체에서 새로운

인력을 구할 때 주거 문제의 제약이 큰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주거 비용이 인력난의 한 요소라는 것을 증명하는 결과입니다.

인력난 보다 큰 문제는 베이버 부머 세대의 은퇴입니다. 이들이 은퇴한

빈자리를 채울 젊은 인력이 부족한 실정입니다.

관계자는 사업체를 더욱 효율적으로 운영하도록 새로운 기술에 투자할 것을 조언

하고 있으며 이민자를 신규 직원으로 영입하는 것이 인력난을 줄이는

전략임을 고용주들이 적극적으로 인식할 필요가 있다고 강조했습니다.

자료출처 : 밴조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