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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ews] 호주 기술이민자 지방 5년 의무 정착 추진 예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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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 관리자 2018-09-03


와이드 용접학원 입니다.


스콧 모리슨 정부가 새 이민자들의 시드니와 멜번을 제외한 지방

최대 5년 정착 의무화하는 방안을 검토 중인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디 오스트렐리안지는 29일 이 계획은 새 정부 주도로 시드니와 멜번으로의

인구 유입을 완화하기 위한 수단으로 시행될 것으로 보인다고 보도했습니다.

모리슨 총리는 재무장관 시절 이민을 활성화시키는 것이 경제 성장의

원동력이라고 주장하며 이민정책을 강력히 지지해왔습니다.

따라서 이민 감축을 원하는 여론을 감안할 때 이민자 지방 정착 의무화 제도가

현실화될 가능성이 매우 높다고 전망했습니다.

 

 

 

내무부 통계에 따르면 지난 회계년도에 11만 2천명의 숙련기술 이민자들 중

87%가 시드니 또는 멜번에 영구 정착했습니다.

2006-16년 10년 동안 유입된 이민자들 중 63만 7203명이

광역 시드니에 정착하면서 시드니 인구가 482만명으로 늘었습니다.

토니 에봇 전 총리가 시드니 거주자들의 삶의 질이 떨어지는 것을 막기위해

사회 기반시설이 충족될 때까지 한 해 유입 이민자 수를 8만 명으로 줄이자라고

제안했지만 당시 모리슨 재무장관은 기술 이민자 감소는 경제성장 둔화로 이어져

앞으로 4년간 약 40`50억 달러의 추가 예산이 소요될 것이라면서

반박한 바 있습니다.

지방 지정 이민협약 모델은 주로 숙련기술 및 가족 이민 프로그램에

적용될 것으로 예상됩니다.

자료출처 : 한호일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