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중공업그룹은 7월 월간 기준으로 24척을 추가 수주했습니다.

컨테이너선 9척, LNG선 6척을 각각 차지했습니다.

지금까지 현대중공업그룹에서 수주한 컨테이너선은 32척으로 집계되었으며 이중

1800~2800TEU급 선박을 건조하고 있는 현대미포조선이 18척의

수주잔량을 보유하고 있습니다.

이밖에 LNG선 누계 수주척수도 14척에 달했습니다.

올해 6월 그리스에서 열린 선박박람회 포시도니아 이후 LNG선 투기발주가

표면화되고 있습니다.

자료출처 : 코리아쉬핑가제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