와이드 용접학원 입니다.
생활비가 2012년 이래 가장 빠른 속도로 증가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특히 가스 가격은 지난 여름부터 거의 25%나 오르는 등
물가 상승을 주도했습니다.
연방 통계청이 최근 발표한 6월 인플레이션 자료에 따르면
소비자 가격 지수가 5월 2.2%에서 6월 들어 2.5%로 올랐습니다.
이는 2012년 2월 이래 가장 높은 인플레이션율입니다.
지난 1년간 24.6%가 오른 가스 가격이 인플레이션 인상을
주도했습니다.
그러나 휘발유 가격만 오늘 것은 아닙니다.
전체적인 에너지 비용이 지난 1년간 12.4%나 오르면서 인플레이션 인상을 견인했습니다.
주별로만 프린스 에드워드 아일랜드가 2.9%로 가장 높은
인플레이션율을 나타냈으며 퀘벡이 2%로 가장 낮았습니다.
한편 지난 5월 소매판매는 508억 달러로 2% 증가했습니다.
소매판매는 특히 온타리오주와 퀘벡주의 이상 기후로 인해 4월에는
0.9%줄었었습니다.
인플레이션율이 목표치인 2%를 훌쩍 넘김에 따라 연방 중앙은행이
다음 금리 정책회의인 9월 5일에 이자율을
인상할 가능성이 높아졌습니다.
자료출처 : 밴조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