와이드 용접학원 입니다.
서울시는 17일 동서울터미널 현대화사업에 대한
구체적인
개발계획수립을 위해 토지소유주인 한진중공업과 진행방안을 논의하기
위한
사전협상에 착수합니다.
한진중공업의 제안서에는 연면적 29만 ㎡, 최고 32층에 터미널과 업무,
숙박,
판매, 문화 및 집회시설등을 복합화하고, 터미널 규모는 기존
시설의
120% 이상으로 확보한다는 내용이 담겨있습니다.
이렇게 보완 제출된 제안에 대해 협상조정협의회를 통해
터미널 기능 개선,
주변 통합연계, 우수수변경관, 공공기여 부문을 중심으로
관련 부서 및 전문가들과
함께 적정성과
대안을 검토합니다.
시는 내년 상반기까지 사전협상을 마무리 짓고 내년
도시관리계획 입안-결정 단계 등 관련 행정절차를 거쳐
이르면
2019년 착공합니다.
자료출처 : 국제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