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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년 와이드 용접사의 날 행사
File :
작성자 : 관리자 2018-07-03

와이드 용접학원입니다.

매년 6월에 와이드는 큰 행사를 합니다.

이름하여!! 와이드 용접사의 날!!

와이드를 거쳐간 졸업생들 그리고 재학생들 또 와이드와

함께 해주는 분들이 함께 1박 2일 여행을 떠나는 것이지요!

올해로 벌써 4회째를 맞이하고 있습니다.

 

 

 

올해도 어김없이 찾아 왔습니다.

제부도에 위치한 단체 펜션에 전화를 해서 2층을 통으로 예약했습니다.

큰 방과 양쪽의 중간 사이즈 방. 약 50여명이 숙박이 가능한 숙소 입니다.

 


 

 

아침부터 부랴부랴 차에 준비한 음식과 음료등을 차곡차곡 쌓아봅니다.

50여명의 식구들이 오기로 되어 있으니 음식도 좀 넉넉히 준비해 봅니다.

1년에 한번 가는 워크샾이다 보니 많은 분들이 들떠 있습니다.

사실 성인이 되서 이렇게 MT(?) 느낌으로 놀러가는건 드믄 일이니까요.

 



 

 

저는 도착하자마자 간식을 준비합니다.

여러차례 행사를 진행하며 느낀건!!

쉬지 않고 먹게하랏!!

먹는게 남는 것이다. ㅋㅋㅋ

옥수수 완전 인기 짱이었다는. ㅋ

 

 

일찍 도착 하신 분들이 이렇게 친목을 다지고 계십니다. ㅋㅋㅋ

오고가는 돈은 없고 서로 얼마 받을게 있다고 하면서 저러고 있네요. ㅋㅋ

오고가는게 있어야 재밌는데..

 

 

 

인원들이 좀 도착을 했습니다.

족구를 하려고 했는데 사람이 많아서 부득이 하게 발야구로 전환!!

초등학교 이후로 처음 해보는 발야구인데..

이거슨!! 정말 재밌네요.

 

 

 

역시 몸을 움직여야 앤돌핀도 생기고

또 웃을 일도 많아지는 것 같습니다.

정말 원 없이 웃었네요.

 

 

 

어떤 경기이던지 내기를 해야 겠지요?

여기서 지는 팀은 저녁에 고기를 굽는걸로!!

 

 

 

소나기로 인해 족구장이 한산해 지는걸 바로 캐취해서

한게임 해봅니다. 역시나.. 웃다가 끝났습니다.

몸치들이 너무 많아요. ㅋㅋ

이제 슬슬 저녁 준비하러 가봐야 겠습니다요!!

 

 

 

요건 와이드 단골식당에서 이모님이 협찬해 주신 안주입니다.

너무너무 감사히 잘 묵었습니다.

세류동 맛집 ' 자주와 포차' 많은 이용 부탁드립니다.

 

 

 

 

숫불로 고기를 구워 봅니다.

오늘의 저녁 메뉴는 목살과 삼겹살 바베큐 입니다.

 

 

 

고기를 무려 25Kg 사갔습니다. 이게 몇근이여..

암튼 고생해주신 분들 덕분에 너무너무 맛있는 고기를 먹었습니다.

시즈닝을 뿌려가며 구웠더니.. 마치 미국에 와있는 기분이었습니다.

그냥.. 외국 냄새 났어요. ㅋㅋ 뭔지 아시죠?

 

 

 

고기는 맛있게 구워지고 한명한명 자리로 들어오기 시작했어요.

식을 시작하기 위해 밖에 있는 분들을 안으로 안내합니다.

 

 

 

해마다 찾아 주시는 졸업생분들과 지인분들

그리고 재학생 분들이 한명한명 일어나 자기 소개를 합니다.

이렇게 해야 인맥이 형성이 되겠지요.

 

 

 

같은 목표를 가지고 살아가는 우리이기에 한명한명의 인연이 너무나 소중합니다.

특히 와이드에서는 더욱더 그렇지요.

우리끼리 정말 똘똘 뭉쳐 힘든 세상 헤쳐 나갈거니까요.

어느덧 바베큐 자리가 마무리 되어 갑니다.

이제 2차로 숙소 안으로 들어가기 전 준비한 폭죽을 터트려 봅니다. ㅋㅋㅋ

 

 

 

폭죽을 많이 준비했습니다.

아무래도 관광지에서 파는건 너무 비싸니까.

미리미리 준비를 했지요.

 

 

 

1층에 놀러오신 가족분들에게 나눠 드렸습니다.

정말 넉넉히 사갔거든요.

아이들도 있는걸 봤기때문에 아이들 손에 몇개씩 쥐어주었습니다.

와이드의 정이지요.^^

 

 

 

음청 많지요??

나눠드리고도 많은 양이 남았어요.

많은 인원이 한번에 폭죽을 터트리니 차들이 지나가다 세워서 사진찍고 난리 났네요. ㅋㅋㅋ

 

 

 

내년엔 이것보다 더 많이 준비해 봐야겠습니다.

한 두시간 씩 놀아보도록 ㅋㅋㅋ

이제 1층 바베큐장을 정리하게 하고 주무실 분들은 주무시고

축구를 보며 한잔 더 하실 분들은 거실로 모십니다.

 

 

 

2차는 과일과 마른안주들 오징어 등등으로 준비해 봤습니다.

약간 상가집 분위기 이기는 하지만 너무너무 즐겁게

새벽 4시 까지 술자리가 이어졌습니다. ㅠㅠ

피곤한 몸을 이끌고 아침을 준비하여 한명한명 챙겨 먹이고 수원으로 복귀했습니다.

토요일 다행이 비가 안와서 너무 즐겁게 보냈는데...

일요일 비가 미친듯 내리기 시작하네요. ㅋㅋ

 

참.. 행복한 사람이라는 생각을 해봤습니다.

이렇게 많은 분들이 모여준다는거.

그리고 영원히 함께 할거라는 믿음..

와이드는 그런 곳으로 남겠습니다.

이상 2018년 와이드 용접사의 날 행사에 대한 후기였습니다.

참석해 주신 모든 분들께 감사드리고, 참석하지 못하지만 후원해주신 분들,

멀리서나마 마음을 함께 해주신 분들..

모두모두 감사합니다요~~